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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「가이드」
처음 실시된 대학학자금융자제도는 입학금 또는 등록금을 각 학교거래은행에서 미리 빌어 쓰고 원리금을 1년 동안 매월 균 할 상환토록 돼 있다. 융자신청은 학부형이 자녀가 다니는 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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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대학등록금 얼마나 올랐나
일부 사립대학의 75학년도 신입생 등록금이 20만원 선을 넘어섰다. 국·사립 대를 막론하고 일제히 30∼40%씩 오를 등록금을 내야할 대학가의 등록 기가 다가왔다. 연대·서강대·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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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에 학자금 은행융자
대학 입학금이나 등록금을 은행에서 미리 빌어 쓰고 원리금을 1년 동안에 나누어 갚는 학자금 융자제도가 금년부터 실시된다. 이 학자금 융자제도는 학부형이 학교에서 입학금 및 등록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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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탈락자 진학「가이드」
대학 입학 예비시험 탈락자(본시험 낙방생 포함) 들이 그나마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 중 실업 전문학교는 현재 전국에 86개교이며 올해 모집정원은 지난해와 비슷한 2만3천2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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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대 수업료 2백40∼2백90%인상
문교부는 전국 국립 대학교의 수업료를 오는 새 학기부터 현행 1학기 당 5천7백원(실업계)∼6천5백원(비 실업계) 에서 1급지 인문계 고교의 수업료와 같은 액수인 2만2천2백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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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실정 동떨어진 사립중 급지 책정
문교부의 수업료 인상 조치에도 불구, 면소재지 단위의 재단이 영세한 5, 6급지 사립 중학교는 대부분 지출이 수입을 훨씬 초과하는 심각한 운영난에 부닥쳐 지난 10부터 30%인상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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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어든 외원에 겹친 물가고|배움길 막혀가는 학령고아
학령 고아들의 배움의 길이 갈수록 고달파진다. 구호기관·의원마저 해마다 줄어 가뜩이나 운영난에 허덕이는 고아원에 「에너지」파동의 물가고까지 겹쳐 학령 고아들은 미술도구·교재등 학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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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통신고교 지원율 저조
서울시내 9개 남녀고등학교에 설치된 방송통신고교지원자가 예상외로 적어 정원을 채우기가 힘든 실정이다.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12일부터 28일까지를 원서접수기간으로 정하고 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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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입생 모집 후 개교 연기
【춘천】정식인가를 받아 74학년도 첫 신입생 80명(남자 39·여자 41명)을 모집한 강원체육학교가 28일 문교부의 지시에 따라 개교일정을 무기한 늦추고 신입생들을 강원중학교 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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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환경 개선을 위한 「시리즈」(3)-탈선·방종의 교량|학원·도서실
강의가 한창인 어느 학원강의실에서 3수생인 이모군(20)은 처음부터 옆줄에 앉은 여학생쪽에만 정신이 팔렸다. 강의가 끝나고 이군은 여학생에게 공책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했다. 다음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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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대 등록금 20% 올라
사립대학의 금년도 새학기 등록금이 지난해에 비해 약20% 올랐다. 1일 서울시내 각 대학 당국에 따르면 신입생의 등록금은 대학에 따라 12만원 내지 17만원(지난해 10만원∼14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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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1개 공동학군 5개 일반학군|부산 1개 공동학군 2개 일반학군
문교부는 내일 고교평준화 시책에 따라 올해 처음 실시되는 서울·부산지역 후기 인문고교 신입생 배정을 위한 남녀학군을 서울과 부산 다같이 1개의 공동학군을 포함, 서울은 6개 학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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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·고교 수업료 인상
유치원·사립국교·공사립 중·고교·실업전문교·실업고등전문교·대학 등 전국 각급학교의 공납금이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일제히 인상된다. 23일 문교부는 사립대학의 등록금은 각 대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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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금 안 올리기로
고대·연세대·이대·숙대 등 4개 대학교는 5일 올해 신입생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올리지 않기로 확정지었다. 등록금인상에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한 사립 4개 대학교당국자들은 그동안 여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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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금 작년대로
서울시내 일부 사립대학은 정부의 종용에 따라 올해 신입생 입학 동록금을 올리지 않기로 결정, 지난해 수준으로 통고했다. 그러나 일부 대학은 납입금 통고를 연기했다. 중앙대는 지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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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대입학금 안밝혀
연대·고대·이대·숙대등 전국 대부분의 전기사립대학들은 새학기 입학등록금을 지원자들에게 입시원서접수마감전에 미리 공고하도록 돼있는 입학등록금을 마감후 4일이 지난13일 현재까지 알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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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말부터
문교부는 신입생·편입생 입학을 전후한 대학가의 부정과 일부대학에서 엄청난 액수의 등록금을 받고있는 사실을 가려내기 위해 이달 말 전국87개 대학에 대한 종합특별감사를 실시키로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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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대 기성회비 백28% 인상방침
문교부는 27일 국립대학공납금 중 기성회비를 종전의 7천원(1기분)에서 1백28%오른 1만6천원으로 올려주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문교부는 국·공립대학교수들의 연구비를 지난해의 2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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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대공납금 한도액 규제 철폐-문교부 새 학년도부터 방침 바꿔
문교부는 지금까지 사립대학의. 공납금 한도액을 규제해오던 방침을 바꿔 새 학년부터 공납금책정을 학교당국에 맡길 것을 검토중이다. 20일 문교부 당국자는 지난 66년 학생정원령 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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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대 등록금 인상
대학교 등록금이 또 올랐다. 5일 서울시내 연세·고려·이화·숙명·중앙·우석 등 일부 전기대학이 결정, 문교부에 보고한 올해 학생 등록금은 신입생의 경우 입학금 2만5천원, 기성회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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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원교육원운영에 물의
교원의 재교육기관인 교원교육원이 소정의 입학금과 수업료를 받으면서 학력인정을 하지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. 그뿐아니라 교육과정이 교육대학·사범대학·교육대학원과 동일하며 이수학점 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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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대 공납금 인상기세
전국 대부분의 사립대학이 올해 신입생 및 재학생의 공납금을 10∼15%씩 올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. 7일 문교부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립대학이 신입생 모집요강에 공납금 액수를 공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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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립국교 추첨
서울시내 32개 사립국민학교(40개교 중 8개교는 정원 미당)와 2개 국립국민학교는 9일 학교별로 71학년도 입학생을 추첨, 71학년도입학 시즌의 막이 올랐다. 이날 상오10시(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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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시된 우 울 새 학년 공과금|학부형부담 어떻게 달라지나…
문교부는 2일 7l학년도 중-고등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·자율적 경비·실험실습비 등 공납금 액수를 확정, 각 시-도 교육위에 시달했다. 이에 따르면 중-고교의 입학금은 공·사립 구별